여성단체 “세계 여성의 날, 성평등 향해 전진”
입력 2023.03.08 (19:27)
수정 2023.03.0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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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성단체연합이 오늘(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퇴행의 시대를 넘어 성 평등을 향해 전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새 교육 과정에서 '성 평등'과 '성 소수자' 등 용어를 삭제하는 등 퇴행의 시대를 맞고 있다며, 장시간 노동과 성별 임금 격차, 구조적 여성 폭력이 근절될 때까지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새 교육 과정에서 '성 평등'과 '성 소수자' 등 용어를 삭제하는 등 퇴행의 시대를 맞고 있다며, 장시간 노동과 성별 임금 격차, 구조적 여성 폭력이 근절될 때까지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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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단체 “세계 여성의 날, 성평등 향해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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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8 19:27:12
- 수정2023-03-08 19:44:11
경남여성단체연합이 오늘(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퇴행의 시대를 넘어 성 평등을 향해 전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새 교육 과정에서 '성 평등'과 '성 소수자' 등 용어를 삭제하는 등 퇴행의 시대를 맞고 있다며, 장시간 노동과 성별 임금 격차, 구조적 여성 폭력이 근절될 때까지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새 교육 과정에서 '성 평등'과 '성 소수자' 등 용어를 삭제하는 등 퇴행의 시대를 맞고 있다며, 장시간 노동과 성별 임금 격차, 구조적 여성 폭력이 근절될 때까지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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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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