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시장, 공무원 골프 대회 추진 논란
입력 2023.03.08 (19:34)
수정 2023.03.0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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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공무원들이 참가하는 골프 대회를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홍준표 시장의 지시로 오는 5월쯤 골프 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대회에서 상금이나 상품을 걸 경우 선거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여부 등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새공무원노동조합은 서민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대구시 수장이 간부 공무원을 위한 골프 대회를 여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지난 2천15년 경남도지사 시절에도 공무원 골프대회를 열어 비난을 받았습니다.
대구시는 홍준표 시장의 지시로 오는 5월쯤 골프 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대회에서 상금이나 상품을 걸 경우 선거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여부 등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새공무원노동조합은 서민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대구시 수장이 간부 공무원을 위한 골프 대회를 여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지난 2천15년 경남도지사 시절에도 공무원 골프대회를 열어 비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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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시장, 공무원 골프 대회 추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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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8 19:34:58
- 수정2023-03-08 19:37:54

대구시가 공무원들이 참가하는 골프 대회를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홍준표 시장의 지시로 오는 5월쯤 골프 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대회에서 상금이나 상품을 걸 경우 선거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여부 등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새공무원노동조합은 서민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대구시 수장이 간부 공무원을 위한 골프 대회를 여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지난 2천15년 경남도지사 시절에도 공무원 골프대회를 열어 비난을 받았습니다.
대구시는 홍준표 시장의 지시로 오는 5월쯤 골프 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대회에서 상금이나 상품을 걸 경우 선거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여부 등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새공무원노동조합은 서민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대구시 수장이 간부 공무원을 위한 골프 대회를 여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지난 2천15년 경남도지사 시절에도 공무원 골프대회를 열어 비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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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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