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한 진단검사…학력 유지 대책부터 세워야”

입력 2023.03.08 (19:51) 수정 2023.03.0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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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북지부는 전북교육청이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시행한다고 요란하게 떠드는 사이 학원가 영업은 물론, 불안감을 느낀 초·중학생 학부모들의 학원 방문 상담이 늘었다며, 학력을 어떻게 지켜나갈 것인지에 대한 대책부터 강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방식은 조금씩 다르지만 기초학력 진단검사는 전임 교육감 시절에도 시행했으며, 기초학력 보장법에 의해 다른 시·도들도 시행하는 것이라며, 사교육 업체들의 배만 불리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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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란한 진단검사…학력 유지 대책부터 세워야”
    • 입력 2023-03-08 19:51:51
    • 수정2023-03-08 20:03:27
    뉴스7(전주)
전교조 전북지부는 전북교육청이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시행한다고 요란하게 떠드는 사이 학원가 영업은 물론, 불안감을 느낀 초·중학생 학부모들의 학원 방문 상담이 늘었다며, 학력을 어떻게 지켜나갈 것인지에 대한 대책부터 강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방식은 조금씩 다르지만 기초학력 진단검사는 전임 교육감 시절에도 시행했으며, 기초학력 보장법에 의해 다른 시·도들도 시행하는 것이라며, 사교육 업체들의 배만 불리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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