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대표 등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 오늘(9일) 현충원 참배

입력 2023.03.0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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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신임 당 대표 등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임기 첫날인 오늘(9일) 현충원을 참배합니다.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새 지도부는 오늘 오전 8시 서울 동작구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합니다.

현충원 참배와 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에 이어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한 다음, 신임 지도부 오찬을 가질 예정입니다.

김 대표는 국회에서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접견할 계획이기도 합니다.

앞서 김기현 대표는 어제(8일) 전당대회에서 득표율 52.93%로 신임 당 대표에 선출됐습니다.

최고위원으로는 김재원, 김병민, 조수진, 태영호 등 4명이, 청년최고위원으로는 장예찬 위원이 당선했습니다.

새 지도부의 임기는 2년이며, 김기현 대표는 2024년 22대 총선의 공천권을 행사하게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공동취재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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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09 01:00:02
    정치
김기현 신임 당 대표 등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임기 첫날인 오늘(9일) 현충원을 참배합니다.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새 지도부는 오늘 오전 8시 서울 동작구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합니다.

현충원 참배와 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에 이어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한 다음, 신임 지도부 오찬을 가질 예정입니다.

김 대표는 국회에서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접견할 계획이기도 합니다.

앞서 김기현 대표는 어제(8일) 전당대회에서 득표율 52.93%로 신임 당 대표에 선출됐습니다.

최고위원으로는 김재원, 김병민, 조수진, 태영호 등 4명이, 청년최고위원으로는 장예찬 위원이 당선했습니다.

새 지도부의 임기는 2년이며, 김기현 대표는 2024년 22대 총선의 공천권을 행사하게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공동취재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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