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 오늘 ‘정순신 아들’ 현안 질의

입력 2023.03.09 (06:24) 수정 2023.03.09 (06: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오늘(9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교폭력 사건과 전학처분 과정, 서울대 정시 입학 과정 등에 관한 현안 질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이상돈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과장과 서울대학교 입학본부장, 민족사관고등학교 교장, 반포고등학교 교장 등이 참고인으로 출석합니다.

교육위는 민사고가 정 변호사 아들에게 적절한 시기에 전학처분을 내렸는지, 서울대가 입학 과정에서 어떤 자료를 확인해 얼마나 감점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따져 물을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회 교육위, 오늘 ‘정순신 아들’ 현안 질의
    • 입력 2023-03-09 06:24:28
    • 수정2023-03-09 06:28:32
    뉴스광장 1부
국회 교육위원회는 오늘(9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교폭력 사건과 전학처분 과정, 서울대 정시 입학 과정 등에 관한 현안 질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이상돈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과장과 서울대학교 입학본부장, 민족사관고등학교 교장, 반포고등학교 교장 등이 참고인으로 출석합니다.

교육위는 민사고가 정 변호사 아들에게 적절한 시기에 전학처분을 내렸는지, 서울대가 입학 과정에서 어떤 자료를 확인해 얼마나 감점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따져 물을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