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1인당 사교육비 36만 7천 원…역대 최고
입력 2023.03.09 (07:53)
수정 2023.03.0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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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1인당 사교육비와 사교육 참여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과 교육부가 전국 초·중·고 3천 개 학교의 학생 7만 4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사교육비 실태를 조사한 결과, 울산의 1인당 사교육비는 월평균 36만 7천 원, 사교육 참여율은 78.4%로 각각 통계 작성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다만 울산의 사교육비는 전국 7대 특·광역시 가운데는 가장 적었고, 참여율은 부산에 이어 5위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과 교육부가 전국 초·중·고 3천 개 학교의 학생 7만 4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사교육비 실태를 조사한 결과, 울산의 1인당 사교육비는 월평균 36만 7천 원, 사교육 참여율은 78.4%로 각각 통계 작성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다만 울산의 사교육비는 전국 7대 특·광역시 가운데는 가장 적었고, 참여율은 부산에 이어 5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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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울산 1인당 사교육비 36만 7천 원…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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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9 07:53:10
- 수정2023-03-09 08:23:47
울산지역 1인당 사교육비와 사교육 참여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과 교육부가 전국 초·중·고 3천 개 학교의 학생 7만 4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사교육비 실태를 조사한 결과, 울산의 1인당 사교육비는 월평균 36만 7천 원, 사교육 참여율은 78.4%로 각각 통계 작성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다만 울산의 사교육비는 전국 7대 특·광역시 가운데는 가장 적었고, 참여율은 부산에 이어 5위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과 교육부가 전국 초·중·고 3천 개 학교의 학생 7만 4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사교육비 실태를 조사한 결과, 울산의 1인당 사교육비는 월평균 36만 7천 원, 사교육 참여율은 78.4%로 각각 통계 작성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다만 울산의 사교육비는 전국 7대 특·광역시 가운데는 가장 적었고, 참여율은 부산에 이어 5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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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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