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주야간 보호시설 50곳 CCTV 설치비 지원
입력 2023.03.09 (07:56)
수정 2023.03.0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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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법정 의무화 대상인 장기요양기관의 CCTV 설치와 별도로, 주야간 보호시설에 대해서도 CCTV설치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노인 학대 방지와 입소자 안전을 위해 울산지역 주야간보호시설 116곳 중 자율로 설치한 곳을 제외하고 50곳에 대해 올해 말까지 설치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올해 6월부터 장기요양기관의 CCTV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설치대상이 노인의료복지시설로 한정돼 사각지대 발생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습니다.
울산시는 노인 학대 방지와 입소자 안전을 위해 울산지역 주야간보호시설 116곳 중 자율로 설치한 곳을 제외하고 50곳에 대해 올해 말까지 설치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올해 6월부터 장기요양기관의 CCTV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설치대상이 노인의료복지시설로 한정돼 사각지대 발생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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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주야간 보호시설 50곳 CCTV 설치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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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9 07:56:56
- 수정2023-03-09 08:23:48
울산시는 법정 의무화 대상인 장기요양기관의 CCTV 설치와 별도로, 주야간 보호시설에 대해서도 CCTV설치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노인 학대 방지와 입소자 안전을 위해 울산지역 주야간보호시설 116곳 중 자율로 설치한 곳을 제외하고 50곳에 대해 올해 말까지 설치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올해 6월부터 장기요양기관의 CCTV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설치대상이 노인의료복지시설로 한정돼 사각지대 발생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습니다.
울산시는 노인 학대 방지와 입소자 안전을 위해 울산지역 주야간보호시설 116곳 중 자율로 설치한 곳을 제외하고 50곳에 대해 올해 말까지 설치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올해 6월부터 장기요양기관의 CCTV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설치대상이 노인의료복지시설로 한정돼 사각지대 발생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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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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