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증평군수, 송산지구 ‘소규모학교’ 설립 제안
입력 2023.03.09 (09:06)
수정 2023.03.0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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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증평군수가 어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을 만나 송산지구 내 36학급 미만의 소규모 초등학교 신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충북 11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괴산군과 통합 운영 중인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의 분리도 건의했습니다.
앞서 증평군은 공동주택 밀집 지역인 송산지구 내 초등학교 설립을 추진했지만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에서 제동이 걸리며 모두 세차례 무산됐습니다.
또, 충북 11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괴산군과 통합 운영 중인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의 분리도 건의했습니다.
앞서 증평군은 공동주택 밀집 지역인 송산지구 내 초등학교 설립을 추진했지만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에서 제동이 걸리며 모두 세차례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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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영 증평군수, 송산지구 ‘소규모학교’ 설립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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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9 09: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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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증평군수가 어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을 만나 송산지구 내 36학급 미만의 소규모 초등학교 신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충북 11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괴산군과 통합 운영 중인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의 분리도 건의했습니다.
앞서 증평군은 공동주택 밀집 지역인 송산지구 내 초등학교 설립을 추진했지만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에서 제동이 걸리며 모두 세차례 무산됐습니다.
또, 충북 11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괴산군과 통합 운영 중인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의 분리도 건의했습니다.
앞서 증평군은 공동주택 밀집 지역인 송산지구 내 초등학교 설립을 추진했지만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에서 제동이 걸리며 모두 세차례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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