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인구전담 중앙부처 신설 건의안’ 발의
입력 2023.03.09 (10:28)
수정 2023.03.09 (11: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의회가 '인구전담 중앙부처 신설 건의안'을 발의했습니다.
이번 건의안에는 정부가 모든 국민이 동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인구정책을 강구하고 출생 정책을 총괄 전담하는 전담 부처 신설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출생지원책은 지자체 살림에 큰 부담일 뿐 아니라 국가 존폐가 달린 필수업무를 지방사무로 떠넘기는 행태라며 출생과 보육은 국가에서 책임진다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건의안에는 정부가 모든 국민이 동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인구정책을 강구하고 출생 정책을 총괄 전담하는 전담 부처 신설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출생지원책은 지자체 살림에 큰 부담일 뿐 아니라 국가 존폐가 달린 필수업무를 지방사무로 떠넘기는 행태라며 출생과 보육은 국가에서 책임진다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남도의회, ‘인구전담 중앙부처 신설 건의안’ 발의
-
- 입력 2023-03-09 10:28:41
- 수정2023-03-09 11:37:08
전라남도의회가 '인구전담 중앙부처 신설 건의안'을 발의했습니다.
이번 건의안에는 정부가 모든 국민이 동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인구정책을 강구하고 출생 정책을 총괄 전담하는 전담 부처 신설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출생지원책은 지자체 살림에 큰 부담일 뿐 아니라 국가 존폐가 달린 필수업무를 지방사무로 떠넘기는 행태라며 출생과 보육은 국가에서 책임진다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건의안에는 정부가 모든 국민이 동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인구정책을 강구하고 출생 정책을 총괄 전담하는 전담 부처 신설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출생지원책은 지자체 살림에 큰 부담일 뿐 아니라 국가 존폐가 달린 필수업무를 지방사무로 떠넘기는 행태라며 출생과 보육은 국가에서 책임진다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최정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