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인구감소 대응 논의…태백 출생아 감소 심각

입력 2023.03.09 (10:41) 수정 2023.03.0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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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폐광지역 4개 시군이 어제(8일) 영월에서 만나 지역 인구감소 대책을 협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지방소멸기금을 활용한 폐광지역 공동 생활권 조성과 공공 서비스 공동 이용 연계 방안, 문화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태백시와 정선군의 지난 10년간 출생아 감소율은 각각 70.4%와 65%로, 강원지역 평균인 40%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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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광지역 인구감소 대응 논의…태백 출생아 감소 심각
    • 입력 2023-03-09 10:41:45
    • 수정2023-03-09 10:59:07
    930뉴스(강릉)
강원도 내 폐광지역 4개 시군이 어제(8일) 영월에서 만나 지역 인구감소 대책을 협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지방소멸기금을 활용한 폐광지역 공동 생활권 조성과 공공 서비스 공동 이용 연계 방안, 문화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태백시와 정선군의 지난 10년간 출생아 감소율은 각각 70.4%와 65%로, 강원지역 평균인 40%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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