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까지 어업인 후계자·청년 어선원 4,000여명 육성
입력 2023.03.09 (12:40)
수정 2023.03.09 (12: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어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해 오는 2027년까지 어업인 후계자 3,500명과 청년 어선원 600명을 육성합니다.
해수부는 이런 내용의 '제1차 후계·청년 어업인 육성 기본계획'을 오늘(9일) 발표했습니다.
청년이 어촌에 쉽게 정착하도록 가입비, 거주기간 등 어촌계 가입요건 완화도 추진하고, 수산계 학교 입학을 장려하기 위해 실습선 승선, 양식장 체험 등을 제공합니다.
수산업경영인 육성자금의 융자 규모를 현재 1,200억 원에서 2,000억 원으로 늘리고 수산업경영인 선발 규모를 매년 600여 명에서 1천여 명으로 확대합니다.
또 어업투자 확대를 준비 중인 법인의 대표 청년 어업인에게 기반 조성, 경영역량 강화, 세무 상담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후계·청년 어업인의 어업법인 설립을 유도합니다.
또 후계·청년 어업인의 어촌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어촌 지역의 경제, 생활, 안전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개선합니다.
귀어 자금·청년 어촌 정착지원 등 정책자금 지원 조건을 개선하고 초기 귀어인을 위한 임시주거시설도 확대합니다.
또 어촌 체험 휴양마을(124개 소)에 청년 선호도가 높거나 청년 전문가가 많은 체험행사를 개설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해수부는 이런 내용의 '제1차 후계·청년 어업인 육성 기본계획'을 오늘(9일) 발표했습니다.
청년이 어촌에 쉽게 정착하도록 가입비, 거주기간 등 어촌계 가입요건 완화도 추진하고, 수산계 학교 입학을 장려하기 위해 실습선 승선, 양식장 체험 등을 제공합니다.
수산업경영인 육성자금의 융자 규모를 현재 1,200억 원에서 2,000억 원으로 늘리고 수산업경영인 선발 규모를 매년 600여 명에서 1천여 명으로 확대합니다.
또 어업투자 확대를 준비 중인 법인의 대표 청년 어업인에게 기반 조성, 경영역량 강화, 세무 상담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후계·청년 어업인의 어업법인 설립을 유도합니다.
또 후계·청년 어업인의 어촌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어촌 지역의 경제, 생활, 안전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개선합니다.
귀어 자금·청년 어촌 정착지원 등 정책자금 지원 조건을 개선하고 초기 귀어인을 위한 임시주거시설도 확대합니다.
또 어촌 체험 휴양마을(124개 소)에 청년 선호도가 높거나 청년 전문가가 많은 체험행사를 개설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027년까지 어업인 후계자·청년 어선원 4,000여명 육성
-
- 입력 2023-03-09 12:40:55
- 수정2023-03-09 12:42:27
해양수산부가 어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해 오는 2027년까지 어업인 후계자 3,500명과 청년 어선원 600명을 육성합니다.
해수부는 이런 내용의 '제1차 후계·청년 어업인 육성 기본계획'을 오늘(9일) 발표했습니다.
청년이 어촌에 쉽게 정착하도록 가입비, 거주기간 등 어촌계 가입요건 완화도 추진하고, 수산계 학교 입학을 장려하기 위해 실습선 승선, 양식장 체험 등을 제공합니다.
수산업경영인 육성자금의 융자 규모를 현재 1,200억 원에서 2,000억 원으로 늘리고 수산업경영인 선발 규모를 매년 600여 명에서 1천여 명으로 확대합니다.
또 어업투자 확대를 준비 중인 법인의 대표 청년 어업인에게 기반 조성, 경영역량 강화, 세무 상담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후계·청년 어업인의 어업법인 설립을 유도합니다.
또 후계·청년 어업인의 어촌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어촌 지역의 경제, 생활, 안전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개선합니다.
귀어 자금·청년 어촌 정착지원 등 정책자금 지원 조건을 개선하고 초기 귀어인을 위한 임시주거시설도 확대합니다.
또 어촌 체험 휴양마을(124개 소)에 청년 선호도가 높거나 청년 전문가가 많은 체험행사를 개설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해수부는 이런 내용의 '제1차 후계·청년 어업인 육성 기본계획'을 오늘(9일) 발표했습니다.
청년이 어촌에 쉽게 정착하도록 가입비, 거주기간 등 어촌계 가입요건 완화도 추진하고, 수산계 학교 입학을 장려하기 위해 실습선 승선, 양식장 체험 등을 제공합니다.
수산업경영인 육성자금의 융자 규모를 현재 1,200억 원에서 2,000억 원으로 늘리고 수산업경영인 선발 규모를 매년 600여 명에서 1천여 명으로 확대합니다.
또 어업투자 확대를 준비 중인 법인의 대표 청년 어업인에게 기반 조성, 경영역량 강화, 세무 상담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후계·청년 어업인의 어업법인 설립을 유도합니다.
또 후계·청년 어업인의 어촌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어촌 지역의 경제, 생활, 안전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개선합니다.
귀어 자금·청년 어촌 정착지원 등 정책자금 지원 조건을 개선하고 초기 귀어인을 위한 임시주거시설도 확대합니다.
또 어촌 체험 휴양마을(124개 소)에 청년 선호도가 높거나 청년 전문가가 많은 체험행사를 개설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장혁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