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힙지로’ 25개 더 만든다”…서울시, 골목상권당 최대 1억 원 지원
입력 2023.03.09 (16:23)
수정 2023.03.0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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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25개 자치구당 한 곳씩 선정해 연말까지 최대 1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을지로’가 젊은이들이 찾는 명소가 되면서 이른바 ‘힙지로’로 불리듯이 각 자치구마다 ‘제2의 힙지로’를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대상은 전통시장이 아니면서, 생활 밀접 업종 점포가 최소 50개 이상 최대 300개 이하인 곳입니다.
서울시는 상인들이 상권을 스스로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상인들의 조직화와 네트워크 형성을 도울 예정입니다.
또 SNS에 올리기 좋은 조형물과 포토존 등 공간 연출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과 휴게 공간도 확충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상권의 다양한 정보를 분석한 ‘서울시 상권분석 서비스’를 활용해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www.seoul.go.kr) 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seoulshinbo.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시는 이 사업으로 모두 85개 골목상권에 대해 2,400여 건의 컨설팅을 시행했고, 2,600여 건의 노후시설 개선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을지로’가 젊은이들이 찾는 명소가 되면서 이른바 ‘힙지로’로 불리듯이 각 자치구마다 ‘제2의 힙지로’를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대상은 전통시장이 아니면서, 생활 밀접 업종 점포가 최소 50개 이상 최대 300개 이하인 곳입니다.
서울시는 상인들이 상권을 스스로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상인들의 조직화와 네트워크 형성을 도울 예정입니다.
또 SNS에 올리기 좋은 조형물과 포토존 등 공간 연출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과 휴게 공간도 확충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상권의 다양한 정보를 분석한 ‘서울시 상권분석 서비스’를 활용해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www.seoul.go.kr) 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seoulshinbo.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시는 이 사업으로 모두 85개 골목상권에 대해 2,400여 건의 컨설팅을 시행했고, 2,600여 건의 노후시설 개선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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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 힙지로’ 25개 더 만든다”…서울시, 골목상권당 최대 1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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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9 16:23:25
- 수정2023-03-09 16:26:25
서울시가 올해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25개 자치구당 한 곳씩 선정해 연말까지 최대 1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을지로’가 젊은이들이 찾는 명소가 되면서 이른바 ‘힙지로’로 불리듯이 각 자치구마다 ‘제2의 힙지로’를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대상은 전통시장이 아니면서, 생활 밀접 업종 점포가 최소 50개 이상 최대 300개 이하인 곳입니다.
서울시는 상인들이 상권을 스스로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상인들의 조직화와 네트워크 형성을 도울 예정입니다.
또 SNS에 올리기 좋은 조형물과 포토존 등 공간 연출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과 휴게 공간도 확충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상권의 다양한 정보를 분석한 ‘서울시 상권분석 서비스’를 활용해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www.seoul.go.kr) 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seoulshinbo.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시는 이 사업으로 모두 85개 골목상권에 대해 2,400여 건의 컨설팅을 시행했고, 2,600여 건의 노후시설 개선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을지로’가 젊은이들이 찾는 명소가 되면서 이른바 ‘힙지로’로 불리듯이 각 자치구마다 ‘제2의 힙지로’를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대상은 전통시장이 아니면서, 생활 밀접 업종 점포가 최소 50개 이상 최대 300개 이하인 곳입니다.
서울시는 상인들이 상권을 스스로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상인들의 조직화와 네트워크 형성을 도울 예정입니다.
또 SNS에 올리기 좋은 조형물과 포토존 등 공간 연출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과 휴게 공간도 확충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상권의 다양한 정보를 분석한 ‘서울시 상권분석 서비스’를 활용해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www.seoul.go.kr) 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seoulshinbo.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시는 이 사업으로 모두 85개 골목상권에 대해 2,400여 건의 컨설팅을 시행했고, 2,600여 건의 노후시설 개선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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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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