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경찰서, 체포영장 7건 분실…“실수로 파쇄 추정”
입력 2023.03.09 (19:17)
수정 2023.03.0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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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경찰서는 지난 달 23일, 경찰서에 보관하고 있던 체포영장 7건을 분실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팀장급 직원 1명이 문서를 파쇄하던 중 영장이 섞여 들어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원경찰청은 인제경찰서 수사과장과 해당 직원을 상대로 분실 경위 등에 대해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인제경찰서는 검찰에 영장을 재신청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팀장급 직원 1명이 문서를 파쇄하던 중 영장이 섞여 들어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원경찰청은 인제경찰서 수사과장과 해당 직원을 상대로 분실 경위 등에 대해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인제경찰서는 검찰에 영장을 재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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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경찰서, 체포영장 7건 분실…“실수로 파쇄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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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9 19:17:31
- 수정2023-03-09 19:28:19
인제경찰서는 지난 달 23일, 경찰서에 보관하고 있던 체포영장 7건을 분실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팀장급 직원 1명이 문서를 파쇄하던 중 영장이 섞여 들어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원경찰청은 인제경찰서 수사과장과 해당 직원을 상대로 분실 경위 등에 대해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인제경찰서는 검찰에 영장을 재신청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팀장급 직원 1명이 문서를 파쇄하던 중 영장이 섞여 들어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원경찰청은 인제경찰서 수사과장과 해당 직원을 상대로 분실 경위 등에 대해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인제경찰서는 검찰에 영장을 재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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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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