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새만금지킴이 출범…새만금 관할권 다툼 가열
입력 2023.03.09 (19:17)
수정 2023.03.0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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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학계와 시민단체 등 3백39명이 참여한 '군산새만금지킴이 범시민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이들은 새만금 신항만 등은 지금까지 군산시가 행정과 재정을 투입해 관리해온 지역임을 강조하고, 이 지역 관할권이 군산에 있다는 점을 알리는 민간 차원의 활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새만금 신항만과 동서도로 관할권을 두고 군산과 대립하고 있는 김제에서는 지난 1월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가 출범했습니다.
이들은 새만금 신항만 등은 지금까지 군산시가 행정과 재정을 투입해 관리해온 지역임을 강조하고, 이 지역 관할권이 군산에 있다는 점을 알리는 민간 차원의 활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새만금 신항만과 동서도로 관할권을 두고 군산과 대립하고 있는 김제에서는 지난 1월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가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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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새만금지킴이 출범…새만금 관할권 다툼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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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9 19:17:46
- 수정2023-03-09 19:51:41
군산지역 학계와 시민단체 등 3백39명이 참여한 '군산새만금지킴이 범시민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이들은 새만금 신항만 등은 지금까지 군산시가 행정과 재정을 투입해 관리해온 지역임을 강조하고, 이 지역 관할권이 군산에 있다는 점을 알리는 민간 차원의 활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새만금 신항만과 동서도로 관할권을 두고 군산과 대립하고 있는 김제에서는 지난 1월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가 출범했습니다.
이들은 새만금 신항만 등은 지금까지 군산시가 행정과 재정을 투입해 관리해온 지역임을 강조하고, 이 지역 관할권이 군산에 있다는 점을 알리는 민간 차원의 활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새만금 신항만과 동서도로 관할권을 두고 군산과 대립하고 있는 김제에서는 지난 1월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가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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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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