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대 표적감사 멈춰야”…“떳떳히 임할 것”
입력 2023.03.09 (21:42)
수정 2023.03.0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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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이 공동 성명을 내고 한국에너지공대에 대한 표적 감사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신정훈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16명은 이번 감사가 보수 단체의 허술한 청구 취지만을 근거로 정권의 입맛을 맞추는 '코드 감사'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김영록 전남지사는 에너지공대의 설립 과정은 공개적이고 투명했다며 한 점 의혹이나 특혜가 없는 만큼 떳떳하게 감사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신정훈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16명은 이번 감사가 보수 단체의 허술한 청구 취지만을 근거로 정권의 입맛을 맞추는 '코드 감사'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김영록 전남지사는 에너지공대의 설립 과정은 공개적이고 투명했다며 한 점 의혹이나 특혜가 없는 만큼 떳떳하게 감사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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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공대 표적감사 멈춰야”…“떳떳히 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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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9 21:42:26
- 수정2023-03-09 21:43:57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이 공동 성명을 내고 한국에너지공대에 대한 표적 감사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신정훈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16명은 이번 감사가 보수 단체의 허술한 청구 취지만을 근거로 정권의 입맛을 맞추는 '코드 감사'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김영록 전남지사는 에너지공대의 설립 과정은 공개적이고 투명했다며 한 점 의혹이나 특혜가 없는 만큼 떳떳하게 감사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신정훈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16명은 이번 감사가 보수 단체의 허술한 청구 취지만을 근거로 정권의 입맛을 맞추는 '코드 감사'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김영록 전남지사는 에너지공대의 설립 과정은 공개적이고 투명했다며 한 점 의혹이나 특혜가 없는 만큼 떳떳하게 감사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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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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