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동남권 주택공급, 수요보다 만 5천 호 초과
입력 2023.03.09 (21:49)
수정 2023.03.0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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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동남권의 주택공급이 주택수요보다 만 5천 호 이상 초과해 부동산 경기 악화의 요인으로 나타났습니다.
BNK경제연구원의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동남권의 주택수요는 3만 호 남짓인데, 공급은 만 5천 호 이상 많은 4만 5천 호 남짓으로, 시장 회복 지연의 이유로 지적됐습니다.
지난해 4분기 건축 착공 면적은 동남권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7.6% 줄었으며, 인허가 대비 착공면적 비중은 44.4%에 그쳐 착공 지연에 따른 건설업계 수익성과 건전성 악화가 우려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NK경제연구원의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동남권의 주택수요는 3만 호 남짓인데, 공급은 만 5천 호 이상 많은 4만 5천 호 남짓으로, 시장 회복 지연의 이유로 지적됐습니다.
지난해 4분기 건축 착공 면적은 동남권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7.6% 줄었으며, 인허가 대비 착공면적 비중은 44.4%에 그쳐 착공 지연에 따른 건설업계 수익성과 건전성 악화가 우려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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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동남권 주택공급, 수요보다 만 5천 호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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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9 21:49:09
- 수정2023-03-09 21:53:31
지난해 동남권의 주택공급이 주택수요보다 만 5천 호 이상 초과해 부동산 경기 악화의 요인으로 나타났습니다.
BNK경제연구원의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동남권의 주택수요는 3만 호 남짓인데, 공급은 만 5천 호 이상 많은 4만 5천 호 남짓으로, 시장 회복 지연의 이유로 지적됐습니다.
지난해 4분기 건축 착공 면적은 동남권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7.6% 줄었으며, 인허가 대비 착공면적 비중은 44.4%에 그쳐 착공 지연에 따른 건설업계 수익성과 건전성 악화가 우려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NK경제연구원의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동남권의 주택수요는 3만 호 남짓인데, 공급은 만 5천 호 이상 많은 4만 5천 호 남짓으로, 시장 회복 지연의 이유로 지적됐습니다.
지난해 4분기 건축 착공 면적은 동남권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7.6% 줄었으며, 인허가 대비 착공면적 비중은 44.4%에 그쳐 착공 지연에 따른 건설업계 수익성과 건전성 악화가 우려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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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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