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부동산 중개업소, 개업보다 휴·폐업 더 많아

입력 2023.03.10 (08:15) 수정 2023.03.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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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이 침체되면서 지난해 울산에서 휴·폐업한 부동산 중개업소 수가 개업한 경우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울산시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에서 휴·폐업한 중개업소는 234곳으로, 새로 개업한 204곳보다 30곳 더 많았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울산에 등록된 부동산중개업소는 모두 2,185곳이며, 지난해 울산의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자는 4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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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부동산 중개업소, 개업보다 휴·폐업 더 많아
    • 입력 2023-03-10 08:15:33
    • 수정2023-03-10 09:20:33
    뉴스광장(울산)
부동산시장이 침체되면서 지난해 울산에서 휴·폐업한 부동산 중개업소 수가 개업한 경우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울산시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에서 휴·폐업한 중개업소는 234곳으로, 새로 개업한 204곳보다 30곳 더 많았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울산에 등록된 부동산중개업소는 모두 2,185곳이며, 지난해 울산의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자는 4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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