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윤 대통령과 관계 강화 의견 나눌 것”

입력 2023.03.10 (17:09) 수정 2023.03.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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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오는 16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한일 정상회담과 관련해 "숨김 없이 향후 관계 강화를 위해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10일 말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정부·여당 연락회의에서 한국 정부의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해법 발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한일, 한미일의 전략적 협력 강화를 위해 정상 레벨에서 힘쓰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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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시다 “윤 대통령과 관계 강화 의견 나눌 것”
    • 입력 2023-03-10 17:09:48
    • 수정2023-03-10 17: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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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오는 16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한일 정상회담과 관련해 "숨김 없이 향후 관계 강화를 위해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10일 말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정부·여당 연락회의에서 한국 정부의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해법 발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한일, 한미일의 전략적 협력 강화를 위해 정상 레벨에서 힘쓰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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