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러시아본부’ 유지…폐쇄 여부 추후 결정
입력 2023.03.10 (23:43)
수정 2023.03.1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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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애초 올해 상반기 폐쇄하려 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러시아본부'를 당분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동해안 시군과 강원도의회를 중심으로 한 우려와 반발, 러시아 연해주 정부의 유지 요청 등에 따른 조치로 풀이됩니다.
또, 경상북도의 연해주사무소 기능 강화 등도 영향을 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원도는 러시아본부 실적 등을 분석해 최종 폐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며, 뉴욕의 미국본부와 중국 지린성지사는 계획대로 오는 6월 이전에 정리할 방침입니다.
이는 동해안 시군과 강원도의회를 중심으로 한 우려와 반발, 러시아 연해주 정부의 유지 요청 등에 따른 조치로 풀이됩니다.
또, 경상북도의 연해주사무소 기능 강화 등도 영향을 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원도는 러시아본부 실적 등을 분석해 최종 폐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며, 뉴욕의 미국본부와 중국 지린성지사는 계획대로 오는 6월 이전에 정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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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러시아본부’ 유지…폐쇄 여부 추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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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0 23:43:34
- 수정2023-03-10 23:56:07
강원도가 애초 올해 상반기 폐쇄하려 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러시아본부'를 당분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동해안 시군과 강원도의회를 중심으로 한 우려와 반발, 러시아 연해주 정부의 유지 요청 등에 따른 조치로 풀이됩니다.
또, 경상북도의 연해주사무소 기능 강화 등도 영향을 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원도는 러시아본부 실적 등을 분석해 최종 폐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며, 뉴욕의 미국본부와 중국 지린성지사는 계획대로 오는 6월 이전에 정리할 방침입니다.
이는 동해안 시군과 강원도의회를 중심으로 한 우려와 반발, 러시아 연해주 정부의 유지 요청 등에 따른 조치로 풀이됩니다.
또, 경상북도의 연해주사무소 기능 강화 등도 영향을 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원도는 러시아본부 실적 등을 분석해 최종 폐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며, 뉴욕의 미국본부와 중국 지린성지사는 계획대로 오는 6월 이전에 정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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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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