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학교·유치원 대상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울산시는 새학기를 맞아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에따라 5개 구·군과 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으로 합동점검반을 꾸리고, 학교와 유치원 급식소, 식재료 공급 업체, 도시락 제조업체 등 250여 곳을 대상으로 17일까지 점검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소비기한 경과 제품을 사용하거나 보관하는지, 지하수 소독 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