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원수·정수 비상공급망 2025년 구축

경주시가 2025년까지 3백억 원을 들여 원수와 정수 비상 공급망을 구축합니다.

이는 형산강 수계의 최상류에 위치해 가뭄 때마다 물 부족 사태를 겪기 때문으로, 탑동에서 건천, 불국 정수장까지 관로 23㎞, 가압장 2곳을 조성합니다.

이렇게 되면 건천과 월성, 불국, 외동 등 주민 3만 3천여 명에게 안정된 물 공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경주시는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