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오늘 마스크 착용 자율화… 열차·병원서는 권장

입력 2023.03.13 (12:27) 수정 2023.03.1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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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한 지 3년 만에 사실상 '노마스크' 생활이 시작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을 개인 판단에 맡기는 새로운 방역지침을 오늘부터 시행했습니다.

다만 일본 정부는 혼잡한 통근 열차와 버스, 고령자가 많은 시설, 병원 등지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계속해서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마스크 착용 자율화에 이어 5월 8일부터는 코로나19의 감염증법상 분류를 계절성 인플루엔자, 독감과 같은 '5류'로 낮출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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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정부, 오늘 마스크 착용 자율화… 열차·병원서는 권장
    • 입력 2023-03-13 12:27:14
    • 수정2023-03-13 12:32:01
    뉴스 12
일본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한 지 3년 만에 사실상 '노마스크' 생활이 시작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을 개인 판단에 맡기는 새로운 방역지침을 오늘부터 시행했습니다.

다만 일본 정부는 혼잡한 통근 열차와 버스, 고령자가 많은 시설, 병원 등지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계속해서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마스크 착용 자율화에 이어 5월 8일부터는 코로나19의 감염증법상 분류를 계절성 인플루엔자, 독감과 같은 '5류'로 낮출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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