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취업 청탁’ CJ대한통운 압수수색

입력 2023.03.13 (17:18) 수정 2023.03.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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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계열사인 한국복합물류의 취업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오늘 한국복합물류와 모기업인 CJ대한통운 사무실과 임직원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인사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한대희 전 군포시장의 비서실장과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의 보좌관이 한국복합물류에 특정인을 취업시켜 달라며 부당하게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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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취업 청탁’ CJ대한통운 압수수색
    • 입력 2023-03-13 17:18:42
    • 수정2023-03-13 17: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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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계열사인 한국복합물류의 취업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오늘 한국복합물류와 모기업인 CJ대한통운 사무실과 임직원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인사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한대희 전 군포시장의 비서실장과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의 보좌관이 한국복합물류에 특정인을 취업시켜 달라며 부당하게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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