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이르면 20일 해제
입력 2023.03.13 (19:29)
수정 2023.03.1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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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르면 20일부터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어집니다.
방역당국은 마스크 의무가 조정되더라도 고위험군의 경우 적극적인 착용을 권고했습니다.
임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가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대중교통 내 마스크 의무를 해제할지 논의합니다.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은, 최근 정부 요청에 따라 남아 있는 마스크 착용 의무 가운데 대중교통에서의 의무를 권고로 바꾸는 방안을 자문했고, 대부분 위원이 찬성 의견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20일부터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 내 마스크 의무가 사라질 전망입니다.
정 위원장은 마스크 의무를 권고로 조정하는 데 큰 어려움을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되면, 마스크 착용 의무가 남는 곳은 의료기관과 감염 취약시설 등입니다.
정 위원장은 고위험군이나 감염 취약시설에서는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날 때까지 적극적인 마스크 착용을 요청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98명입니다.
월요일 기준 확진자는 3주 연속 4천 명대를 유지하며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소규모 등락과 정체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영상편집:이상미
이르면 20일부터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어집니다.
방역당국은 마스크 의무가 조정되더라도 고위험군의 경우 적극적인 착용을 권고했습니다.
임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가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대중교통 내 마스크 의무를 해제할지 논의합니다.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은, 최근 정부 요청에 따라 남아 있는 마스크 착용 의무 가운데 대중교통에서의 의무를 권고로 바꾸는 방안을 자문했고, 대부분 위원이 찬성 의견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20일부터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 내 마스크 의무가 사라질 전망입니다.
정 위원장은 마스크 의무를 권고로 조정하는 데 큰 어려움을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되면, 마스크 착용 의무가 남는 곳은 의료기관과 감염 취약시설 등입니다.
정 위원장은 고위험군이나 감염 취약시설에서는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날 때까지 적극적인 마스크 착용을 요청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98명입니다.
월요일 기준 확진자는 3주 연속 4천 명대를 유지하며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소규모 등락과 정체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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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이르면 20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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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3 19:29:54
- 수정2023-03-13 19: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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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20일부터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어집니다.
방역당국은 마스크 의무가 조정되더라도 고위험군의 경우 적극적인 착용을 권고했습니다.
임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가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대중교통 내 마스크 의무를 해제할지 논의합니다.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은, 최근 정부 요청에 따라 남아 있는 마스크 착용 의무 가운데 대중교통에서의 의무를 권고로 바꾸는 방안을 자문했고, 대부분 위원이 찬성 의견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20일부터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 내 마스크 의무가 사라질 전망입니다.
정 위원장은 마스크 의무를 권고로 조정하는 데 큰 어려움을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되면, 마스크 착용 의무가 남는 곳은 의료기관과 감염 취약시설 등입니다.
정 위원장은 고위험군이나 감염 취약시설에서는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날 때까지 적극적인 마스크 착용을 요청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98명입니다.
월요일 기준 확진자는 3주 연속 4천 명대를 유지하며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소규모 등락과 정체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영상편집:이상미
이르면 20일부터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어집니다.
방역당국은 마스크 의무가 조정되더라도 고위험군의 경우 적극적인 착용을 권고했습니다.
임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가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대중교통 내 마스크 의무를 해제할지 논의합니다.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은, 최근 정부 요청에 따라 남아 있는 마스크 착용 의무 가운데 대중교통에서의 의무를 권고로 바꾸는 방안을 자문했고, 대부분 위원이 찬성 의견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20일부터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 내 마스크 의무가 사라질 전망입니다.
정 위원장은 마스크 의무를 권고로 조정하는 데 큰 어려움을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되면, 마스크 착용 의무가 남는 곳은 의료기관과 감염 취약시설 등입니다.
정 위원장은 고위험군이나 감염 취약시설에서는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날 때까지 적극적인 마스크 착용을 요청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98명입니다.
월요일 기준 확진자는 3주 연속 4천 명대를 유지하며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소규모 등락과 정체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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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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