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북도민회 중앙회, 국회서 고향기부금 전달 외

입력 2023.03.13 (19:51) 수정 2023.03.13 (20: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출향인 500여 명이 참여한 충북도민회 중앙회 모임이 오늘 국회의사당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도민회는 충청북도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중부내륙지원발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충청북도, 청남대 ‘야외 결혼식’ 혜택 확대

충청북도가 청남대 야외 결혼식 지원 혜택을 늘립니다.

결혼식 장소는 청남대 대통령 기념관 광장과 호수 광장, 헬기장 등 모두 5곳으로 한 곳당 하루 한 번 예식이 가능하고 비가 올 경우 영빈관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 부부뿐만 아니라 자녀도 청남대에 평생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단재 선생 영전에 굴종외교 용납 안 돼”

최근 열린 신채호 선생 추모식에서 대통령 명의의 화환을 훼손해 경찰에 고발된 A 씨가 정부에 굴종 외교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A 씨는 오늘 청주 상당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재 선생의 영전에 친일적 굴욕 외교는 용납될 수 없어 화환의 명판을 떼어냈다며 자신을 처벌하려 한다면 대법원까지 합법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농촌 상습 빈집털이 40대 구속

보은경찰서는 농촌 지역 빈집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픔울 훔친 47살 A 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보은과 옥천, 괴산 등 5개 시·군의 빈집 10여 곳에서 3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충북도민회 중앙회, 국회서 고향기부금 전달 외
    • 입력 2023-03-13 19:51:21
    • 수정2023-03-13 20:07:37
    뉴스7(청주)
출향인 500여 명이 참여한 충북도민회 중앙회 모임이 오늘 국회의사당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도민회는 충청북도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중부내륙지원발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충청북도, 청남대 ‘야외 결혼식’ 혜택 확대

충청북도가 청남대 야외 결혼식 지원 혜택을 늘립니다.

결혼식 장소는 청남대 대통령 기념관 광장과 호수 광장, 헬기장 등 모두 5곳으로 한 곳당 하루 한 번 예식이 가능하고 비가 올 경우 영빈관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 부부뿐만 아니라 자녀도 청남대에 평생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단재 선생 영전에 굴종외교 용납 안 돼”

최근 열린 신채호 선생 추모식에서 대통령 명의의 화환을 훼손해 경찰에 고발된 A 씨가 정부에 굴종 외교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A 씨는 오늘 청주 상당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재 선생의 영전에 친일적 굴욕 외교는 용납될 수 없어 화환의 명판을 떼어냈다며 자신을 처벌하려 한다면 대법원까지 합법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농촌 상습 빈집털이 40대 구속

보은경찰서는 농촌 지역 빈집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픔울 훔친 47살 A 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보은과 옥천, 괴산 등 5개 시·군의 빈집 10여 곳에서 3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