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점심 휴무제’ 투쟁본부 설치
입력 2023.03.13 (19:56)
수정 2023.03.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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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점심시간 휴무제'가 잠정 보류된 데 대해 공무원노조 대구본부가 대구 남구청 앞에서 점심 휴무제 시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노조는 현재 전국 백여 개 지자체에서 점심 휴무제를 시행하고 있는데도, 대구 구청장.군수들이 홍준표 시장의 반대 압박에 굴복했다며, 남구청에 투쟁 본부를 설치하고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대구 구청장·군수협의회는 공무원 점심 휴무제 시범 시행을 한 달 앞두고, 공론화가 필요하다며 잠정보류 했습니다.
노조는 현재 전국 백여 개 지자체에서 점심 휴무제를 시행하고 있는데도, 대구 구청장.군수들이 홍준표 시장의 반대 압박에 굴복했다며, 남구청에 투쟁 본부를 설치하고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대구 구청장·군수협의회는 공무원 점심 휴무제 시범 시행을 한 달 앞두고, 공론화가 필요하다며 잠정보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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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점심 휴무제’ 투쟁본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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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3 19:56:47
- 수정2023-03-13 20:21:37
'공무원 점심시간 휴무제'가 잠정 보류된 데 대해 공무원노조 대구본부가 대구 남구청 앞에서 점심 휴무제 시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노조는 현재 전국 백여 개 지자체에서 점심 휴무제를 시행하고 있는데도, 대구 구청장.군수들이 홍준표 시장의 반대 압박에 굴복했다며, 남구청에 투쟁 본부를 설치하고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대구 구청장·군수협의회는 공무원 점심 휴무제 시범 시행을 한 달 앞두고, 공론화가 필요하다며 잠정보류 했습니다.
노조는 현재 전국 백여 개 지자체에서 점심 휴무제를 시행하고 있는데도, 대구 구청장.군수들이 홍준표 시장의 반대 압박에 굴복했다며, 남구청에 투쟁 본부를 설치하고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대구 구청장·군수협의회는 공무원 점심 휴무제 시범 시행을 한 달 앞두고, 공론화가 필요하다며 잠정보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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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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