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지사 “일본 강제 징용 제3자 배상…공감하고 동의”
입력 2023.03.13 (21:40)
수정 2023.03.1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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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오늘(13일) 도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일본 강제 징용 배상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고뇌 어린 결단을 했다고 생각하며 전향적으로 나아가는 방향에 공감하고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 과거를 잊어서는 안 되지만 과거에 발목 잡혀서도 안된다며, 일본 측은 과거사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다음 세대에 교육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는 또, 과거를 잊어서는 안 되지만 과거에 발목 잡혀서도 안된다며, 일본 측은 과거사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다음 세대에 교육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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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태 지사 “일본 강제 징용 제3자 배상…공감하고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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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3 21:40:23
- 수정2023-03-13 21:44:26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오늘(13일) 도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일본 강제 징용 배상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고뇌 어린 결단을 했다고 생각하며 전향적으로 나아가는 방향에 공감하고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 과거를 잊어서는 안 되지만 과거에 발목 잡혀서도 안된다며, 일본 측은 과거사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다음 세대에 교육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는 또, 과거를 잊어서는 안 되지만 과거에 발목 잡혀서도 안된다며, 일본 측은 과거사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다음 세대에 교육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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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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