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재 선생 영전에 굴종외교 용납 안 돼”
입력 2023.03.13 (21:40)
수정 2023.03.1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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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신채호 선생 추모식에서 윤석열 대통령 명의의 화환을 훼손해 경찰에 고발된 A 씨가 오늘(아침:어제) 청주상당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굴종 외교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단재 선생의 영전에 친일적 굴욕 외교는 용납될 수 없어 화환의 명판을 떼어냈다며 자신을 처벌하려 한다면 대법원까지 합법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단재 선생의 영전에 친일적 굴욕 외교는 용납될 수 없어 화환의 명판을 떼어냈다며 자신을 처벌하려 한다면 대법원까지 합법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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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재 선생 영전에 굴종외교 용납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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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3 21:40:35
- 수정2023-03-13 21:43:04
지난 21일, 신채호 선생 추모식에서 윤석열 대통령 명의의 화환을 훼손해 경찰에 고발된 A 씨가 오늘(아침:어제) 청주상당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굴종 외교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단재 선생의 영전에 친일적 굴욕 외교는 용납될 수 없어 화환의 명판을 떼어냈다며 자신을 처벌하려 한다면 대법원까지 합법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단재 선생의 영전에 친일적 굴욕 외교는 용납될 수 없어 화환의 명판을 떼어냈다며 자신을 처벌하려 한다면 대법원까지 합법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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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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