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면 수성구 편입, 주민 뜻 물어 결정”
입력 2023.03.13 (21:48)
수정 2023.03.13 (2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 달성군 가창면의 수성구 편입 추진을 밝힌 데 대한 후속 조치로, 주민 의견 수렴이 진행될 전망입니다.
홍 시장과 김대권 수성구청장,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난 10일 구·군 단체장 저녁 만찬에서 수성구와 달성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편입 여부를 결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다만 이 자리에서 홍 시장은 여론을 일방적으로 선동할 수 있는 주민 동원 등을 삼갈 것을 두 단체장에게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 시장과 김대권 수성구청장,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난 10일 구·군 단체장 저녁 만찬에서 수성구와 달성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편입 여부를 결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다만 이 자리에서 홍 시장은 여론을 일방적으로 선동할 수 있는 주민 동원 등을 삼갈 것을 두 단체장에게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창면 수성구 편입, 주민 뜻 물어 결정”
-
- 입력 2023-03-13 21:48:50
- 수정2023-03-13 21:53:09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 달성군 가창면의 수성구 편입 추진을 밝힌 데 대한 후속 조치로, 주민 의견 수렴이 진행될 전망입니다.
홍 시장과 김대권 수성구청장,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난 10일 구·군 단체장 저녁 만찬에서 수성구와 달성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편입 여부를 결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다만 이 자리에서 홍 시장은 여론을 일방적으로 선동할 수 있는 주민 동원 등을 삼갈 것을 두 단체장에게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 시장과 김대권 수성구청장,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난 10일 구·군 단체장 저녁 만찬에서 수성구와 달성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편입 여부를 결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다만 이 자리에서 홍 시장은 여론을 일방적으로 선동할 수 있는 주민 동원 등을 삼갈 것을 두 단체장에게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이지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