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대기오염 물질 배출 조례 강화해야”

입력 2023.03.13 (21:49) 수정 2023.03.1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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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은 오늘(13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5년 동안 삼천포 화력발전소 인근 주민의 체내 유해물질 농도가 일반인보다 4배까지 높다며, '대기 오염물질 배출허용 기준 조례'를 강화할 것을 경상남도에 촉구했습니다.

또, 2029년까지 모든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와 화력발전소 지역자원 시설세를 피해 주민 건강 관리에 우선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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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단체 “대기오염 물질 배출 조례 강화해야”
    • 입력 2023-03-13 21:49:58
    • 수정2023-03-13 21:53:15
    뉴스9(창원)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은 오늘(13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5년 동안 삼천포 화력발전소 인근 주민의 체내 유해물질 농도가 일반인보다 4배까지 높다며, '대기 오염물질 배출허용 기준 조례'를 강화할 것을 경상남도에 촉구했습니다.

또, 2029년까지 모든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와 화력발전소 지역자원 시설세를 피해 주민 건강 관리에 우선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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