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대교 통행료 인상 ‘고심’…이달 말 결정
입력 2023.03.13 (23:07)
수정 2023.03.1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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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울산대교 및 접속도로 통행료 조정을 앞두고 인상 여부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울산대교 및 접속도로 통행료는 민간운영사인 울산하버브릿지와 체결한 협약서에 따라 소비자물가지수변동분을 반영해 매년 4월 1일 조정하게 돼 있으며, 2017년 한 차례 인상된 이후 5년째 동결상탭니다.
울산시는 시민 부담 증가와 내부 재정 여건을 신중히 검토해 이달 말까지 통행료 인상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울산대교 및 접속도로 통행료는 민간운영사인 울산하버브릿지와 체결한 협약서에 따라 소비자물가지수변동분을 반영해 매년 4월 1일 조정하게 돼 있으며, 2017년 한 차례 인상된 이후 5년째 동결상탭니다.
울산시는 시민 부담 증가와 내부 재정 여건을 신중히 검토해 이달 말까지 통행료 인상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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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울산대교 통행료 인상 ‘고심’…이달 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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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3 23:07:32
- 수정2023-03-13 23:19:51
울산시가 울산대교 및 접속도로 통행료 조정을 앞두고 인상 여부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울산대교 및 접속도로 통행료는 민간운영사인 울산하버브릿지와 체결한 협약서에 따라 소비자물가지수변동분을 반영해 매년 4월 1일 조정하게 돼 있으며, 2017년 한 차례 인상된 이후 5년째 동결상탭니다.
울산시는 시민 부담 증가와 내부 재정 여건을 신중히 검토해 이달 말까지 통행료 인상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울산대교 및 접속도로 통행료는 민간운영사인 울산하버브릿지와 체결한 협약서에 따라 소비자물가지수변동분을 반영해 매년 4월 1일 조정하게 돼 있으며, 2017년 한 차례 인상된 이후 5년째 동결상탭니다.
울산시는 시민 부담 증가와 내부 재정 여건을 신중히 검토해 이달 말까지 통행료 인상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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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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