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인터뷰] ‘검은 월요일’ 피했지만…
입력 2023.03.13 (23:56)
수정 2023.03.14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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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실리콘밸리 은행과 시그니처 은행에서 시작된 유동성 위기가 금융권 전체로는 확산되지 않고 일단 멈췄습니다.
미 연방정부가 고객 예금을 전액 보장하기로 발 빠른 대책을 내놓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태가 우리 경제엔 어떤 영향을 미칠지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과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실리콘밸리은행, 미국에서 40년 역사를 가진 은행이었죠.
그런데 불과 이틀 만에 파산한 겁니다.
도대체 이유가 뭡니까?
[앵커]
앞서 말씀드린 대로 미국 연방정부가 고객 예금을 전액 보장하기로 하면서 일단 급한 불은 끈 건데요.
한보경 기자의 보도 보시고 이야기 조금 더 이어가겠습니다.
[리포트]
미국 실리콘밸리 은행 고객들이 보험 한도와 상관없이 예금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미국 재무부와 연방준비제도, 그리고 연방예금보험공사는 공동성명을 통해 모든 예금주를 완전히 보호하는 방안을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실리콘밸리 은행의 모든 예금주는 현지시각 13일 월요일부터 은행에서 예금 전액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미국 연방금융당국의 예금 보장 한도는 25만 달러, 우리 돈 3억 3천만원 가량인데 지난해말 기준으로 실리콘밸리은행의 예치금 중 95%가 비보호 예금으로 추산됩니다.
때문에 실리콘밸리은행의 주요 고객인 신생 기술 기업들의 연쇄 도산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일단 급한 불은 끄기로 한 건데, 실리콘밸리은행에 이어 폐쇄조치가 내려진 뉴욕 '시그니처은행'의 예금에 대해서도 전액 보장 조치가 마련될 거라고 재무부와 연준이 밝혔습니다.
암호화폐 거래 기업을 주 고객으로 하는 시그니처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 예치금 규모가 886억 달러, 우리 돈 117조 원에 이릅니다.
연준은 은행들에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금 조성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같은 조치가 발표되기 앞서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CBS 방송에 나와 예금자 보호를 위한 적절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닛 옐런/미국 재무부 장관/CBS 방송 : "항상 감독과 규제 아래 있는 건전한 다른 은행들로 문제가 전이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른 기관이 인수하는 것을 포함해 광범위한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실리콘밸리 은행 파산 사태가 과도한 위기감을 불러와 다른 중소 규모 은행에서도 비슷한 예금대량인출 사태가 빚어질 수 있단 우려가 커졌었는데 결국 연방정부가 이같은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였단 분석입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한보경입니다.
영상편집:김인수
[앵커]
사실 미국 정부가 처음부터 예금 전액 보증을 검토했던 건 아니었습니다.
몇 시간 만에 방향을 튼 건데요.
결정적 이유가 뭡니까?
[앵커]
은행이 파산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게 '2008년 금융위기'입니다.
리먼 브라더스 때와는 상황이 다릅니까?
[앵커]
국내 금융시장은 우려와는 달리 '블랙 먼데이'를 피했습니다.
반면 유럽 증시는 출렁거리고 있습니다.
조금 전 개장한 뉴욕 주식시장,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상승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어떻게 해석해봐야 합니까?
[앵커]
고금리에 채권 가격이 떨어지는 건 미국만의 일은 아니죠.
우리도 금리가 높은데 국내 은행들은 괜찮은 겁니까?
[앵커]
미국 은행이 파산한 건 미 중앙은행이 금리를 급격하게 올린 게 중요한 원인입니다.
당장 다음주에 미국 연준이 금리를 결정해야 하는데 '금리 동결' 얘기까지 나옵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앵커]
우리 정부는 내일 예정에 없던 긴급 점검회의를 진행합니다.
유동성 위기 우려가 드러난 만큼 발빠른 대책이 필요할 텐데요.
어떤 부분을 논의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미국 실리콘밸리 은행과 시그니처 은행에서 시작된 유동성 위기가 금융권 전체로는 확산되지 않고 일단 멈췄습니다.
미 연방정부가 고객 예금을 전액 보장하기로 발 빠른 대책을 내놓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태가 우리 경제엔 어떤 영향을 미칠지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과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실리콘밸리은행, 미국에서 40년 역사를 가진 은행이었죠.
그런데 불과 이틀 만에 파산한 겁니다.
도대체 이유가 뭡니까?
[앵커]
앞서 말씀드린 대로 미국 연방정부가 고객 예금을 전액 보장하기로 하면서 일단 급한 불은 끈 건데요.
한보경 기자의 보도 보시고 이야기 조금 더 이어가겠습니다.
[리포트]
미국 실리콘밸리 은행 고객들이 보험 한도와 상관없이 예금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미국 재무부와 연방준비제도, 그리고 연방예금보험공사는 공동성명을 통해 모든 예금주를 완전히 보호하는 방안을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실리콘밸리 은행의 모든 예금주는 현지시각 13일 월요일부터 은행에서 예금 전액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미국 연방금융당국의 예금 보장 한도는 25만 달러, 우리 돈 3억 3천만원 가량인데 지난해말 기준으로 실리콘밸리은행의 예치금 중 95%가 비보호 예금으로 추산됩니다.
때문에 실리콘밸리은행의 주요 고객인 신생 기술 기업들의 연쇄 도산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일단 급한 불은 끄기로 한 건데, 실리콘밸리은행에 이어 폐쇄조치가 내려진 뉴욕 '시그니처은행'의 예금에 대해서도 전액 보장 조치가 마련될 거라고 재무부와 연준이 밝혔습니다.
암호화폐 거래 기업을 주 고객으로 하는 시그니처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 예치금 규모가 886억 달러, 우리 돈 117조 원에 이릅니다.
연준은 은행들에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금 조성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같은 조치가 발표되기 앞서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CBS 방송에 나와 예금자 보호를 위한 적절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닛 옐런/미국 재무부 장관/CBS 방송 : "항상 감독과 규제 아래 있는 건전한 다른 은행들로 문제가 전이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른 기관이 인수하는 것을 포함해 광범위한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실리콘밸리 은행 파산 사태가 과도한 위기감을 불러와 다른 중소 규모 은행에서도 비슷한 예금대량인출 사태가 빚어질 수 있단 우려가 커졌었는데 결국 연방정부가 이같은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였단 분석입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한보경입니다.
영상편집:김인수
[앵커]
사실 미국 정부가 처음부터 예금 전액 보증을 검토했던 건 아니었습니다.
몇 시간 만에 방향을 튼 건데요.
결정적 이유가 뭡니까?
[앵커]
은행이 파산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게 '2008년 금융위기'입니다.
리먼 브라더스 때와는 상황이 다릅니까?
[앵커]
국내 금융시장은 우려와는 달리 '블랙 먼데이'를 피했습니다.
반면 유럽 증시는 출렁거리고 있습니다.
조금 전 개장한 뉴욕 주식시장,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상승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어떻게 해석해봐야 합니까?
[앵커]
고금리에 채권 가격이 떨어지는 건 미국만의 일은 아니죠.
우리도 금리가 높은데 국내 은행들은 괜찮은 겁니까?
[앵커]
미국 은행이 파산한 건 미 중앙은행이 금리를 급격하게 올린 게 중요한 원인입니다.
당장 다음주에 미국 연준이 금리를 결정해야 하는데 '금리 동결' 얘기까지 나옵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앵커]
우리 정부는 내일 예정에 없던 긴급 점검회의를 진행합니다.
유동성 위기 우려가 드러난 만큼 발빠른 대책이 필요할 텐데요.
어떤 부분을 논의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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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3 23: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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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밸리 은행과 시그니처 은행에서 시작된 유동성 위기가 금융권 전체로는 확산되지 않고 일단 멈췄습니다.
미 연방정부가 고객 예금을 전액 보장하기로 발 빠른 대책을 내놓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태가 우리 경제엔 어떤 영향을 미칠지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과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실리콘밸리은행, 미국에서 40년 역사를 가진 은행이었죠.
그런데 불과 이틀 만에 파산한 겁니다.
도대체 이유가 뭡니까?
[앵커]
앞서 말씀드린 대로 미국 연방정부가 고객 예금을 전액 보장하기로 하면서 일단 급한 불은 끈 건데요.
한보경 기자의 보도 보시고 이야기 조금 더 이어가겠습니다.
[리포트]
미국 실리콘밸리 은행 고객들이 보험 한도와 상관없이 예금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미국 재무부와 연방준비제도, 그리고 연방예금보험공사는 공동성명을 통해 모든 예금주를 완전히 보호하는 방안을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실리콘밸리 은행의 모든 예금주는 현지시각 13일 월요일부터 은행에서 예금 전액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미국 연방금융당국의 예금 보장 한도는 25만 달러, 우리 돈 3억 3천만원 가량인데 지난해말 기준으로 실리콘밸리은행의 예치금 중 95%가 비보호 예금으로 추산됩니다.
때문에 실리콘밸리은행의 주요 고객인 신생 기술 기업들의 연쇄 도산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일단 급한 불은 끄기로 한 건데, 실리콘밸리은행에 이어 폐쇄조치가 내려진 뉴욕 '시그니처은행'의 예금에 대해서도 전액 보장 조치가 마련될 거라고 재무부와 연준이 밝혔습니다.
암호화폐 거래 기업을 주 고객으로 하는 시그니처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 예치금 규모가 886억 달러, 우리 돈 117조 원에 이릅니다.
연준은 은행들에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금 조성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같은 조치가 발표되기 앞서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CBS 방송에 나와 예금자 보호를 위한 적절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닛 옐런/미국 재무부 장관/CBS 방송 : "항상 감독과 규제 아래 있는 건전한 다른 은행들로 문제가 전이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른 기관이 인수하는 것을 포함해 광범위한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실리콘밸리 은행 파산 사태가 과도한 위기감을 불러와 다른 중소 규모 은행에서도 비슷한 예금대량인출 사태가 빚어질 수 있단 우려가 커졌었는데 결국 연방정부가 이같은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였단 분석입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한보경입니다.
영상편집:김인수
[앵커]
사실 미국 정부가 처음부터 예금 전액 보증을 검토했던 건 아니었습니다.
몇 시간 만에 방향을 튼 건데요.
결정적 이유가 뭡니까?
[앵커]
은행이 파산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게 '2008년 금융위기'입니다.
리먼 브라더스 때와는 상황이 다릅니까?
[앵커]
국내 금융시장은 우려와는 달리 '블랙 먼데이'를 피했습니다.
반면 유럽 증시는 출렁거리고 있습니다.
조금 전 개장한 뉴욕 주식시장,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상승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어떻게 해석해봐야 합니까?
[앵커]
고금리에 채권 가격이 떨어지는 건 미국만의 일은 아니죠.
우리도 금리가 높은데 국내 은행들은 괜찮은 겁니까?
[앵커]
미국 은행이 파산한 건 미 중앙은행이 금리를 급격하게 올린 게 중요한 원인입니다.
당장 다음주에 미국 연준이 금리를 결정해야 하는데 '금리 동결' 얘기까지 나옵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앵커]
우리 정부는 내일 예정에 없던 긴급 점검회의를 진행합니다.
유동성 위기 우려가 드러난 만큼 발빠른 대책이 필요할 텐데요.
어떤 부분을 논의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미국 실리콘밸리 은행과 시그니처 은행에서 시작된 유동성 위기가 금융권 전체로는 확산되지 않고 일단 멈췄습니다.
미 연방정부가 고객 예금을 전액 보장하기로 발 빠른 대책을 내놓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태가 우리 경제엔 어떤 영향을 미칠지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과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실리콘밸리은행, 미국에서 40년 역사를 가진 은행이었죠.
그런데 불과 이틀 만에 파산한 겁니다.
도대체 이유가 뭡니까?
[앵커]
앞서 말씀드린 대로 미국 연방정부가 고객 예금을 전액 보장하기로 하면서 일단 급한 불은 끈 건데요.
한보경 기자의 보도 보시고 이야기 조금 더 이어가겠습니다.
[리포트]
미국 실리콘밸리 은행 고객들이 보험 한도와 상관없이 예금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미국 재무부와 연방준비제도, 그리고 연방예금보험공사는 공동성명을 통해 모든 예금주를 완전히 보호하는 방안을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실리콘밸리 은행의 모든 예금주는 현지시각 13일 월요일부터 은행에서 예금 전액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미국 연방금융당국의 예금 보장 한도는 25만 달러, 우리 돈 3억 3천만원 가량인데 지난해말 기준으로 실리콘밸리은행의 예치금 중 95%가 비보호 예금으로 추산됩니다.
때문에 실리콘밸리은행의 주요 고객인 신생 기술 기업들의 연쇄 도산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일단 급한 불은 끄기로 한 건데, 실리콘밸리은행에 이어 폐쇄조치가 내려진 뉴욕 '시그니처은행'의 예금에 대해서도 전액 보장 조치가 마련될 거라고 재무부와 연준이 밝혔습니다.
암호화폐 거래 기업을 주 고객으로 하는 시그니처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 예치금 규모가 886억 달러, 우리 돈 117조 원에 이릅니다.
연준은 은행들에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금 조성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같은 조치가 발표되기 앞서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CBS 방송에 나와 예금자 보호를 위한 적절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닛 옐런/미국 재무부 장관/CBS 방송 : "항상 감독과 규제 아래 있는 건전한 다른 은행들로 문제가 전이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른 기관이 인수하는 것을 포함해 광범위한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실리콘밸리 은행 파산 사태가 과도한 위기감을 불러와 다른 중소 규모 은행에서도 비슷한 예금대량인출 사태가 빚어질 수 있단 우려가 커졌었는데 결국 연방정부가 이같은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였단 분석입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한보경입니다.
영상편집:김인수
[앵커]
사실 미국 정부가 처음부터 예금 전액 보증을 검토했던 건 아니었습니다.
몇 시간 만에 방향을 튼 건데요.
결정적 이유가 뭡니까?
[앵커]
은행이 파산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게 '2008년 금융위기'입니다.
리먼 브라더스 때와는 상황이 다릅니까?
[앵커]
국내 금융시장은 우려와는 달리 '블랙 먼데이'를 피했습니다.
반면 유럽 증시는 출렁거리고 있습니다.
조금 전 개장한 뉴욕 주식시장,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상승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어떻게 해석해봐야 합니까?
[앵커]
고금리에 채권 가격이 떨어지는 건 미국만의 일은 아니죠.
우리도 금리가 높은데 국내 은행들은 괜찮은 겁니까?
[앵커]
미국 은행이 파산한 건 미 중앙은행이 금리를 급격하게 올린 게 중요한 원인입니다.
당장 다음주에 미국 연준이 금리를 결정해야 하는데 '금리 동결' 얘기까지 나옵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앵커]
우리 정부는 내일 예정에 없던 긴급 점검회의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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