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훈,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대사 됐다

입력 2023.03.14 (09:13) 수정 2023.03.1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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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이 배우 강훈 씨를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2021년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에 이어 2022년 브랜드충성고객 대상과 아시아모델어워즈 연기자 부문 신인상을 받으며 주목받는 연기자입니다.

올해 1월 '합스부르크 600년' 특별전 네이버TV 촬영을 통해 국립중앙박물관과 인연을 맺고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평소 박물관을 좋아하고 자주 찾는다는 강 씨는 "우리나라를 대표한 국립중앙박물관의 홍보대사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한국과 한국의 문화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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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14 09:13:14
    • 수정2023-03-14 09:15:06
    문화
국립중앙박물관이 배우 강훈 씨를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2021년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에 이어 2022년 브랜드충성고객 대상과 아시아모델어워즈 연기자 부문 신인상을 받으며 주목받는 연기자입니다.

올해 1월 '합스부르크 600년' 특별전 네이버TV 촬영을 통해 국립중앙박물관과 인연을 맺고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평소 박물관을 좋아하고 자주 찾는다는 강 씨는 "우리나라를 대표한 국립중앙박물관의 홍보대사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한국과 한국의 문화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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