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강원 산불 낮 시간 집중…입산객 주의 필요
입력 2023.03.14 (10:13)
수정 2023.03.1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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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강원도 내에서 발생한 산불 200여 건을 분석한 결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산불이 모두 140여 건으로 7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11시부터 두 자릿수로 늘더니,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가 모두 34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산불 발생이 입산객이 가장 붐비고, 대기가 가장 건조한 낮 시간이 산불에 가장 취약하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11시부터 두 자릿수로 늘더니,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가 모두 34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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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3년 강원 산불 낮 시간 집중…입산객 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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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4 10:13:07
- 수정2023-03-14 10:20:54
강원도소방본부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강원도 내에서 발생한 산불 200여 건을 분석한 결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산불이 모두 140여 건으로 7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11시부터 두 자릿수로 늘더니,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가 모두 34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산불 발생이 입산객이 가장 붐비고, 대기가 가장 건조한 낮 시간이 산불에 가장 취약하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11시부터 두 자릿수로 늘더니,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가 모두 34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산불 발생이 입산객이 가장 붐비고, 대기가 가장 건조한 낮 시간이 산불에 가장 취약하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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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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