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여수 하늘길 이달 운항 종료…국제선 확대
입력 2023.03.14 (10:13)
수정 2023.03.1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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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여수 항공노선이 취항 1년 1개월여 만에 운항 종료됩니다.
항공사 플라이강원은 국제선 운항 확대 등을 이유로 양양-여수 노선을 오는 24일까지만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양-여수 노선은 강원도와 전남을 잇는 최초 항공 노선으로 지난해 2월 18일 처음 취항해 현재까지 5만 2천여 명이 이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양공항을 오가는 국내선 항공편은 양양-제주 노선만 남게 됐습니다.
항공사 플라이강원은 국제선 운항 확대 등을 이유로 양양-여수 노선을 오는 24일까지만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양-여수 노선은 강원도와 전남을 잇는 최초 항공 노선으로 지난해 2월 18일 처음 취항해 현재까지 5만 2천여 명이 이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양공항을 오가는 국내선 항공편은 양양-제주 노선만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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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여수 하늘길 이달 운항 종료…국제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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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4 10:13:36
- 수정2023-03-14 10:20:54
양양-여수 항공노선이 취항 1년 1개월여 만에 운항 종료됩니다.
항공사 플라이강원은 국제선 운항 확대 등을 이유로 양양-여수 노선을 오는 24일까지만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양-여수 노선은 강원도와 전남을 잇는 최초 항공 노선으로 지난해 2월 18일 처음 취항해 현재까지 5만 2천여 명이 이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양공항을 오가는 국내선 항공편은 양양-제주 노선만 남게 됐습니다.
항공사 플라이강원은 국제선 운항 확대 등을 이유로 양양-여수 노선을 오는 24일까지만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양-여수 노선은 강원도와 전남을 잇는 최초 항공 노선으로 지난해 2월 18일 처음 취항해 현재까지 5만 2천여 명이 이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양공항을 오가는 국내선 항공편은 양양-제주 노선만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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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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