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3.03.14 (11:59) 수정 2023.03.1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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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긴급 진화’에도 우려 여전…증시 동반 하락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사태와 관련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국민연설로 긴급진화에 나섰지만 연쇄파산 우려는 여전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근로시간 유연화 법안’ 재검토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고용부가 입법 예고한 근로시간 유연화 법안을 재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장시간 근로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보완해 추진하라는 취지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오락·문화 물가’ 14년 만 최대 상승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가운데 오락·문화가 1년 전보다 4.3% 올라 14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방역완화 이후 해외여행 급증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습니다.

북, 단거리 미사일 2발 발사…“한미훈련 반발”

북한이 오늘 오전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은 620킬로미터를 날아간 뒤 동해상에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합참은 어제부터 시작된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에 대한 반발 성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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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3-14 1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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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긴급 진화’에도 우려 여전…증시 동반 하락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사태와 관련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국민연설로 긴급진화에 나섰지만 연쇄파산 우려는 여전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근로시간 유연화 법안’ 재검토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고용부가 입법 예고한 근로시간 유연화 법안을 재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장시간 근로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보완해 추진하라는 취지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오락·문화 물가’ 14년 만 최대 상승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가운데 오락·문화가 1년 전보다 4.3% 올라 14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방역완화 이후 해외여행 급증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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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 오전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은 620킬로미터를 날아간 뒤 동해상에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합참은 어제부터 시작된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에 대한 반발 성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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