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이태원 참사 생존자 간병비 지원하기로

입력 2023.03.14 (12:26) 수정 2023.03.1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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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4개월 넘게 입원 중인 이태원 참사 생존자에 대해 간병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어제 국회 업무보고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간병비 지원 방안을 결정해 4월 말까지 지원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생존자 20대 A씨는 뇌 손상으로 입원한 뒤 매달 간병비로 약 5백만 원을 부담하지만, 건강보험 요양급여 대상에 '간병'이 빠져있어 간병비를 받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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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안전부, 이태원 참사 생존자 간병비 지원하기로
    • 입력 2023-03-14 12:26:49
    • 수정2023-03-14 12: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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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4개월 넘게 입원 중인 이태원 참사 생존자에 대해 간병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어제 국회 업무보고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간병비 지원 방안을 결정해 4월 말까지 지원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생존자 20대 A씨는 뇌 손상으로 입원한 뒤 매달 간병비로 약 5백만 원을 부담하지만, 건강보험 요양급여 대상에 '간병'이 빠져있어 간병비를 받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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