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문덕산 불…다음 달까지 산불 예방 활동 강화

입력 2023.03.14 (19:06) 수정 2023.03.1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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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 낮 1시 50분쯤 남원시 대강면 문덕산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산림 0.3헥타르가 탔으며 산림 당국은 산 속에 있던 전신주에서 전기 합선이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전라북도는 다음 달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산불 감시인력 천4백여 명과 헬기 등을 동원해 논과 밭, 쓰레기를 몰래 태우는지 살피고, 해가 진 뒤 소각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야간 단속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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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원 문덕산 불…다음 달까지 산불 예방 활동 강화
    • 입력 2023-03-14 19:06:23
    • 수정2023-03-14 19:09:47
    뉴스7(전주)
오늘(14) 낮 1시 50분쯤 남원시 대강면 문덕산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산림 0.3헥타르가 탔으며 산림 당국은 산 속에 있던 전신주에서 전기 합선이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전라북도는 다음 달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산불 감시인력 천4백여 명과 헬기 등을 동원해 논과 밭, 쓰레기를 몰래 태우는지 살피고, 해가 진 뒤 소각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야간 단속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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