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음악영화제 경제적 효율성 평가 ‘지속 유지’

입력 2023.03.14 (21:50) 수정 2023.03.14 (2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실 회계로 존폐 위기에 놓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천시는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예산 대비 방문객 수와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지역 내 26개 축제와 행사에 대한 경제적 효율성을 도출한 결과, 제천음악영화제는 '지속 유지'군으로 분류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천시는 내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천음악영화제 전면 개편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경제적 효율성 평가 ‘지속 유지’
    • 입력 2023-03-14 21:50:10
    • 수정2023-03-14 21:53:57
    뉴스9(청주)
부실 회계로 존폐 위기에 놓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천시는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예산 대비 방문객 수와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지역 내 26개 축제와 행사에 대한 경제적 효율성을 도출한 결과, 제천음악영화제는 '지속 유지'군으로 분류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천시는 내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천음악영화제 전면 개편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