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원전 내 건식저장시설 영구화 반대 결의

입력 2023.03.14 (21:51) 수정 2023.03.1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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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가 '원전 내 건식저장시설 영구화 반대 촉구' 결의안을 제안했습니다.

시의회는 결의안에서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고리2호기 수명연장과 건식저장시설 건설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 직결되는 문제"라며 "안전성 확보와 주민 수용성 제고가 선결돼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또 현재 계류 중인 고준위방사성폐기물특별법에 임시저장시설의 운영 기간을 명시할 것으로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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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의회, 원전 내 건식저장시설 영구화 반대 결의
    • 입력 2023-03-14 21:51:18
    • 수정2023-03-14 22:05:41
    뉴스9(부산)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가 '원전 내 건식저장시설 영구화 반대 촉구' 결의안을 제안했습니다.

시의회는 결의안에서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고리2호기 수명연장과 건식저장시설 건설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 직결되는 문제"라며 "안전성 확보와 주민 수용성 제고가 선결돼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또 현재 계류 중인 고준위방사성폐기물특별법에 임시저장시설의 운영 기간을 명시할 것으로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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