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키워드] 한일 정상 ‘오므라이스 만찬’…백종원이 갔던 노포

입력 2023.03.15 (06:48) 수정 2023.03.1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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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 어떤 이슈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잇슈 키워드, 첫 번째는 '오므라이스'.

내일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가 만나죠.

앞서 전해드렸지만, 두 정상이 만나는 '만찬 장소'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두 정상은 내일 저녁 이례적으로 두 차례에 걸쳐 만찬을 할 예정인데요, 2차 만찬 장소는 오므라이스를 좋아하는 윤 대통령의 취향을 고려해 일본 정부가 경양식집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쿄에 있는 이 식당은 128년된 노포로, 오므라이스를 처음 만든 곳으로 알려졌는데요.

외식 사업가 백종원 씨가 과거 한 방송에서 소개해 한국인 여행객에게도 익숙한 곳입니다.

일본 정부는 해외 정상이 방문할 때마다 일본식을 대접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한일 정상이 좁고 오래된 가게서 만나 무슨 얘기를 할지 주목됩니다.

이 식당의 오므라이스 가격은 2만 5천 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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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15 06:48:26
    • 수정2023-03-15 07: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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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 키워드, 첫 번째는 '오므라이스'.

내일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가 만나죠.

앞서 전해드렸지만, 두 정상이 만나는 '만찬 장소'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두 정상은 내일 저녁 이례적으로 두 차례에 걸쳐 만찬을 할 예정인데요, 2차 만찬 장소는 오므라이스를 좋아하는 윤 대통령의 취향을 고려해 일본 정부가 경양식집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쿄에 있는 이 식당은 128년된 노포로, 오므라이스를 처음 만든 곳으로 알려졌는데요.

외식 사업가 백종원 씨가 과거 한 방송에서 소개해 한국인 여행객에게도 익숙한 곳입니다.

일본 정부는 해외 정상이 방문할 때마다 일본식을 대접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한일 정상이 좁고 오래된 가게서 만나 무슨 얘기를 할지 주목됩니다.

이 식당의 오므라이스 가격은 2만 5천 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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