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연휴 내내 전국 찜통더위
입력 2005.08.13 (07:40)
수정 2005.08.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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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휴 첫 날인 오늘 전국의 낮기온이 30도를 넘어서 찜통더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되어 있습니다.
홍사훈 기자!
⊙기자: 홍사훈입니다.
⊙앵커: 오늘 낮기온이 얼마나 올라갈까요?
⊙기자: 오늘 아침에도 벌써 서울을 비롯한 광주와 대구, 강릉 등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오늘 낮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훨씬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낮 최고기온은 강릉과 대구가 35도를 비롯해서 광주가 33도, 대전 32도 그리고 서울도 31도까지 올라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기온 분포는 예년 이맘때 기온과 비교해 보면 1도에서 3도 가량 더 높은 것입니다.
특히 이번 더위를 몰고 온 것은 북태평양의 매우 덥고 습기가 높은 공기덩어리입니다.
이 때문에 습도도 매우 높아서 오늘 불쾌지수는 대부분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끼게 되는 지수 80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오늘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현상이 나타나겠다고 말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과 광복절인 모레까지 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과 모레는 서울의 낮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 오늘보다 조금 더 올라가겠습니다.
KBS뉴스 홍사훈입니다.
취재기자 연결되어 있습니다.
홍사훈 기자!
⊙기자: 홍사훈입니다.
⊙앵커: 오늘 낮기온이 얼마나 올라갈까요?
⊙기자: 오늘 아침에도 벌써 서울을 비롯한 광주와 대구, 강릉 등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오늘 낮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훨씬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낮 최고기온은 강릉과 대구가 35도를 비롯해서 광주가 33도, 대전 32도 그리고 서울도 31도까지 올라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기온 분포는 예년 이맘때 기온과 비교해 보면 1도에서 3도 가량 더 높은 것입니다.
특히 이번 더위를 몰고 온 것은 북태평양의 매우 덥고 습기가 높은 공기덩어리입니다.
이 때문에 습도도 매우 높아서 오늘 불쾌지수는 대부분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끼게 되는 지수 80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오늘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현상이 나타나겠다고 말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과 광복절인 모레까지 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과 모레는 서울의 낮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 오늘보다 조금 더 올라가겠습니다.
KBS뉴스 홍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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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흘 연휴 내내 전국 찜통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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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8-13 07:03:49
- 수정2005-08-13 08:27:47
![](/newsimage2/200508/20050813/762668.jpg)
⊙앵커: 연휴 첫 날인 오늘 전국의 낮기온이 30도를 넘어서 찜통더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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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훈 기자!
⊙기자: 홍사훈입니다.
⊙앵커: 오늘 낮기온이 얼마나 올라갈까요?
⊙기자: 오늘 아침에도 벌써 서울을 비롯한 광주와 대구, 강릉 등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오늘 낮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훨씬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낮 최고기온은 강릉과 대구가 35도를 비롯해서 광주가 33도, 대전 32도 그리고 서울도 31도까지 올라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기온 분포는 예년 이맘때 기온과 비교해 보면 1도에서 3도 가량 더 높은 것입니다.
특히 이번 더위를 몰고 온 것은 북태평양의 매우 덥고 습기가 높은 공기덩어리입니다.
이 때문에 습도도 매우 높아서 오늘 불쾌지수는 대부분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끼게 되는 지수 80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오늘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현상이 나타나겠다고 말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과 광복절인 모레까지 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과 모레는 서울의 낮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 오늘보다 조금 더 올라가겠습니다.
KBS뉴스 홍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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