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일 신임 제주지방법원장 “4·3 재심 지원 최선”
입력 2023.03.15 (07:49)
수정 2023.03.1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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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일 신임 제주지방법원장은 어제(1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도민들이 4.3 재심 사건에 깊은 관심이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관련 재판을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법원장은 이어 법관 인사 이동 등으로 재판 일정이 지연되고 있지만 가족관계등록부 정정 등 관련 사건에 대해 제주지법에서 충실히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서귀포지원 신설과 관련해선 다른 지역과 비교해봐도 설치 여건은 충분하다면서, 관련법 통과를 위해 적극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법원장은 이어 법관 인사 이동 등으로 재판 일정이 지연되고 있지만 가족관계등록부 정정 등 관련 사건에 대해 제주지법에서 충실히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서귀포지원 신설과 관련해선 다른 지역과 비교해봐도 설치 여건은 충분하다면서, 관련법 통과를 위해 적극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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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일 신임 제주지방법원장 “4·3 재심 지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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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5 07:49:16
- 수정2023-03-15 08:16:43
김수일 신임 제주지방법원장은 어제(1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도민들이 4.3 재심 사건에 깊은 관심이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관련 재판을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법원장은 이어 법관 인사 이동 등으로 재판 일정이 지연되고 있지만 가족관계등록부 정정 등 관련 사건에 대해 제주지법에서 충실히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서귀포지원 신설과 관련해선 다른 지역과 비교해봐도 설치 여건은 충분하다면서, 관련법 통과를 위해 적극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법원장은 이어 법관 인사 이동 등으로 재판 일정이 지연되고 있지만 가족관계등록부 정정 등 관련 사건에 대해 제주지법에서 충실히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서귀포지원 신설과 관련해선 다른 지역과 비교해봐도 설치 여건은 충분하다면서, 관련법 통과를 위해 적극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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