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감염 실태 조사
입력 2023.03.15 (08:10)
수정 2023.03.15 (08: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가 오는 12월까지 지역 길고양이를 대상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감염 실태를 조사합니다.
이 증후군은 작은소피참진드기를 매개로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전파되는 질병으로 현재 한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감염되면 구토와 설사 등 소화기 질환 증상을 보이고 중증일 때는 사망 위험까지 있는데 지난해 울산에서도 2명의 환자가 확인됐습니다.
이 증후군은 작은소피참진드기를 매개로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전파되는 질병으로 현재 한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감염되면 구토와 설사 등 소화기 질환 증상을 보이고 중증일 때는 사망 위험까지 있는데 지난해 울산에서도 2명의 환자가 확인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길고양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감염 실태 조사
-
- 입력 2023-03-15 08:10:50
- 수정2023-03-15 08:21:42
울산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가 오는 12월까지 지역 길고양이를 대상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감염 실태를 조사합니다.
이 증후군은 작은소피참진드기를 매개로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전파되는 질병으로 현재 한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감염되면 구토와 설사 등 소화기 질환 증상을 보이고 중증일 때는 사망 위험까지 있는데 지난해 울산에서도 2명의 환자가 확인됐습니다.
이 증후군은 작은소피참진드기를 매개로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전파되는 질병으로 현재 한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감염되면 구토와 설사 등 소화기 질환 증상을 보이고 중증일 때는 사망 위험까지 있는데 지난해 울산에서도 2명의 환자가 확인됐습니다.
-
-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김영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