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항공 히드로공항 직원들 파업 풀어

입력 2005.08.13 (07:40) 수정 2005.08.13 (08: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 파업에 들어갔던 영국항공 소속 런던 히드로공항 지상근무요원들이 24시간의 파업을 마치고 전원 업무에 복귀해 영국항공의 운항이 사실상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하지만 영국 항공측은 완전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좀더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국 항공의 히드로공항 지상근무요원들은 기내식 납품업체가 직원 600여 명을 해고하기로 하자 지난 11일 동조파업을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승객 7만명이 운항 취소로 인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국 항공 히드로공항 직원들 파업 풀어
    • 입력 2005-08-13 07:22:29
    • 수정2005-08-13 08:27:52
    뉴스광장
⊙앵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 파업에 들어갔던 영국항공 소속 런던 히드로공항 지상근무요원들이 24시간의 파업을 마치고 전원 업무에 복귀해 영국항공의 운항이 사실상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하지만 영국 항공측은 완전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좀더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국 항공의 히드로공항 지상근무요원들은 기내식 납품업체가 직원 600여 명을 해고하기로 하자 지난 11일 동조파업을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승객 7만명이 운항 취소로 인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