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단순 노무자 늘고 서비스·판매 종사자 감소
입력 2023.03.15 (10:12)
수정 2023.03.15 (11: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바19 사태를 전후해 울산에서 배달기사 등 단순 노무자는 증가한 반면 서비스·판매 종사자는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내 단순노무 종사자는 7만 7,000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비해 16.7% 증가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13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칩니다.
반면 울산의 서비스·판매 종사자는 2019년 12만 1,000명에서 지난해 9만 7,000명으로 19.8% 줄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내 단순노무 종사자는 7만 7,000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비해 16.7% 증가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13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칩니다.
반면 울산의 서비스·판매 종사자는 2019년 12만 1,000명에서 지난해 9만 7,000명으로 19.8% 줄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단순 노무자 늘고 서비스·판매 종사자 감소
-
- 입력 2023-03-15 10:12:08
- 수정2023-03-15 11:06:15

코로바19 사태를 전후해 울산에서 배달기사 등 단순 노무자는 증가한 반면 서비스·판매 종사자는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내 단순노무 종사자는 7만 7,000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비해 16.7% 증가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13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칩니다.
반면 울산의 서비스·판매 종사자는 2019년 12만 1,000명에서 지난해 9만 7,000명으로 19.8% 줄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내 단순노무 종사자는 7만 7,000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비해 16.7% 증가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13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칩니다.
반면 울산의 서비스·판매 종사자는 2019년 12만 1,000명에서 지난해 9만 7,000명으로 19.8% 줄었습니다.
-
-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이현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