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난달 취업자 3만 명 늘어…단시간 노동 크게 증가
입력 2023.03.15 (19:19)
수정 2023.03.1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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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북지역 취업자는 크게 늘었지만, 노동여건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2월 전라북도 고용 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96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만 명 늘었지만,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12.5% 증가하고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1% 감소해 취업 여건은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률은 61.9%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8%p 상승했고 실업률은 2.2%로 0.4%p 하락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2월 전라북도 고용 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96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만 명 늘었지만,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12.5% 증가하고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1% 감소해 취업 여건은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률은 61.9%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8%p 상승했고 실업률은 2.2%로 0.4%p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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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지난달 취업자 3만 명 늘어…단시간 노동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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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5 19:19:11
- 수정2023-03-15 19:59:21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7/2023/03/15/160_7627306.jpg)
지난달 전북지역 취업자는 크게 늘었지만, 노동여건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2월 전라북도 고용 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96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만 명 늘었지만,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12.5% 증가하고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1% 감소해 취업 여건은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률은 61.9%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8%p 상승했고 실업률은 2.2%로 0.4%p 하락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2월 전라북도 고용 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96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만 명 늘었지만,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12.5% 증가하고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1% 감소해 취업 여건은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률은 61.9%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8%p 상승했고 실업률은 2.2%로 0.4%p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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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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