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정상회담 앞두고 도심 곳곳 반대 집회

입력 2023.03.16 (12:24) 수정 2023.03.1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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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서울 도심 곳곳에서 시민사회단체의 반대 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평화통일시민회의' 등은 오늘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강제동원 해법 합의는 굴욕외교'라며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화나비네트워크'와 '겨레하나' 등 대학생단체들도 용산역 광장과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정상회담 규탄 집회를 엽니다.

또 서울 독립문 앞에서는 진보당을 포함한 시민단체들이 모여 '강제동원 해법 폐기'를 촉구하는 현수막 거리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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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정상회담 앞두고 도심 곳곳 반대 집회
    • 입력 2023-03-16 12:24:04
    • 수정2023-03-16 12:30:07
    뉴스 12
오늘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서울 도심 곳곳에서 시민사회단체의 반대 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평화통일시민회의' 등은 오늘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강제동원 해법 합의는 굴욕외교'라며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화나비네트워크'와 '겨레하나' 등 대학생단체들도 용산역 광장과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정상회담 규탄 집회를 엽니다.

또 서울 독립문 앞에서는 진보당을 포함한 시민단체들이 모여 '강제동원 해법 폐기'를 촉구하는 현수막 거리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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