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공사장서 옹벽 무너져 노동자 3명 숨져

입력 2023.03.16 (17:27) 수정 2023.03.16 (17: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의 한 공사장에서 배수로 작업을 하던 노동자 3명이 옹벽이 무너지며 흙더미에 깔렸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노동자 3명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5명이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함께 작업한 노동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천안 공사장서 옹벽 무너져 노동자 3명 숨져
    • 입력 2023-03-16 17:27:02
    • 수정2023-03-16 17:34:14
    뉴스 5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의 한 공사장에서 배수로 작업을 하던 노동자 3명이 옹벽이 무너지며 흙더미에 깔렸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노동자 3명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5명이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함께 작업한 노동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