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문현지구’ 이전 명시…행정절차 착수
입력 2023.03.16 (21:47)
수정 2023.03.16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산업은행이 부산 이전 추진을 위한 공식 행정 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산업은행은 지방이전기관 지정을 위해 이르면 오는 6월 중 이전계획을 수립하고, 담당 부처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또 이전 규모와 비용, 시기 등이 담긴 이전계획은 산업은행법 개정과 연계해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산업은행이 최근 국회에 제출한 보고서를 보면, 이전 지역을 ‘부산시 문현지구’로 명시했지만, 부산시 등과 협의해 지역을 바꿀 수 있게 했습니다.
산업은행은 지방이전기관 지정을 위해 이르면 오는 6월 중 이전계획을 수립하고, 담당 부처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또 이전 규모와 비용, 시기 등이 담긴 이전계획은 산업은행법 개정과 연계해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산업은행이 최근 국회에 제출한 보고서를 보면, 이전 지역을 ‘부산시 문현지구’로 명시했지만, 부산시 등과 협의해 지역을 바꿀 수 있게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산업은행 ‘문현지구’ 이전 명시…행정절차 착수
-
- 입력 2023-03-16 21:47:29
- 수정2023-03-16 21:56:14
산업은행이 부산 이전 추진을 위한 공식 행정 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산업은행은 지방이전기관 지정을 위해 이르면 오는 6월 중 이전계획을 수립하고, 담당 부처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또 이전 규모와 비용, 시기 등이 담긴 이전계획은 산업은행법 개정과 연계해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산업은행이 최근 국회에 제출한 보고서를 보면, 이전 지역을 ‘부산시 문현지구’로 명시했지만, 부산시 등과 협의해 지역을 바꿀 수 있게 했습니다.
산업은행은 지방이전기관 지정을 위해 이르면 오는 6월 중 이전계획을 수립하고, 담당 부처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또 이전 규모와 비용, 시기 등이 담긴 이전계획은 산업은행법 개정과 연계해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산업은행이 최근 국회에 제출한 보고서를 보면, 이전 지역을 ‘부산시 문현지구’로 명시했지만, 부산시 등과 협의해 지역을 바꿀 수 있게 했습니다.
-
-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이상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